[일상] 21.11.08 끄적끄적

# 최근 있었던 일

 - 우아한테크코스 4기 프론트엔드 지원

  - 자기소개서

  - 코딩테스트

 - 블랙커피 스터디Lv.1 의 끝.

 

# 앞으로 해야 할 일

 - 자바스크립트 공부

 - 코딩테스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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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테크코스 4기 프론트엔드 지원

 

 한달같은 일주일 이였다.

 

학교 시험도 있었지만 학교시험보다는 우아한테크코스가 훨씬 크게 와닿았기 때문에 지금 돌아서서 생각해보면 온통 우테코생각들 뿐이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놀면서도 밥을먹으면서도 화장실에 있을때, 자기 직전에 계속 자소서에 썼던 내용들과 코딩테스트 이후에 미쳐 생각하지못했던 테스트 케이스와 좀 더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었던 코드들이 계속 떠올랐다.

 

우테코 지원전에도 NEXT-STEP에서 블랙커피 스터디Lv.1을 해왔지만 우테코 지원과 동시에 스터디 기간이 끝나 그 다음의 목표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생각해본 다음 목표는 1차 합격자 발표일(11월 19일 금) 전까지 결과가 어떻든 내가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있고, 이번이 기회가 아니라면 다음 기회를 위한 공부를 해보려고한다.

 

 

## 자바스크립트 공부

 

 체계적, 효율적, 의미있는 공부하기.

 

최근 1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해왔던 바닐라JS 스터디가 나에게 이렇게 큰 변화와 목표를 가져다 주었음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우테코 1차 합격자 발표일까지 약 2주의 공백기간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찾아보던 중 우연히 우아한테크코스 깃헙 페이지를 보게 되었고 거기에는 이전 기수분들이 진행했던 프리코스 내용들이 있었다.

 

1주일에 한개씩. 총 2개의 기능을 구현해보는것으로 목표를 잡았고 만약 1차 합격을 한다면 이번 기수에 진행하는 프리코스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혼자 프리코스 기능을 구현하는 내용들을 직접 포스팅해볼 예정이기도 하다.

 

 

## 코딩테스트 공부

 

 꾸준함은 나를 배신하지 않더라.

 

이번 우테코 1차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큰 상처를 받아버렸다 ㅜㅜ  사실 내가 무지하고 게으른 탓이다. 코테 이후에 계속해서 씻으면서 밥먹으면서 놀면서 심지어 자기전에도 코테생각이 났던 주말이였다. 이렇게 하면 더 깔끔하게 코드를 썼을텐데, 원래 있던 테스트 케이스는 통과했지만 그 외에 다른 케이스를 시험 볼 때는 생각해보지 못했다는점 등...

 

저번주 우테코 자소서에 4번항목을 작성하면서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봤었는데 그 때 꾸준하게 공부했던 성과가 오랜 기간 끝에 나타났던 경험을 떠올렸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꾸준하게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보고 깃헙에 푸시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의 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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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라 우테코 1차 붙게 해주세요